직접 구매 리뷰

타이어 공기압 자동측정(tpms) 간단 개봉기

쿨엔존 2021. 8. 27. 18:55

 

 

 

 


요즘 핫 하다는 타이어 공기압 자동 측정센서. 일명 tpms를 구매해 봤습니다. 이미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엄청나서 많이 팔린 제품인데 저는 좀 늦게 알아서 이제 써보네요.

 

 

 

 

 


독일형 칩셋이 들어간 신제품이라고 하는데 다른 제품에 비해 구성품이 단촐합니다. 자세히 보니 타이어에 부착하는 유닛 분리 도구킷이 없네요. 약간 원가 절감형인 듯 합니다. 여는 거야 도구만 있으면 가능해서 어렵진 않은데 전용 공구 있는 제품도 가격 적인 차이가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장착은 돌리면 끝입니다. 모든 셋팅이 기본으로 되어 있어서 그냥 꼽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서 사용법이 워낙 많이 나와서 저는 생략하겠습니다.

 

 

 

 

 


우선 처음 부팅하면 공기압 단위가 bar입니다. 가운데 버튼을 길게 누른 후 가운데 버튼을 한번 더 누르시면 bar표시가 깜빡깜빡 거립니다. 그때 좌우 버튼 아무거나 누르시면 psi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왼쪽 바퀴 공기압이 상대적으로 적은 걸 알 수 있습니다.

 

 

 

 

 

 공기압을 채우니깐 전부 정삭적으로 돌아왔습니다. 공기압 넣는 펌프랑 수치 차이가 1정도 납니다. 기계가 하는 일이니 +-1 정도는 예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태양열 충전이라서 별도의 충전은 필요 없을 듯 하고 타이어 공기압 유닛 충전은 10개월 주기로 바꿔 줘야 한다고 하네요. 

 

 

-마무리-

 

이상으로 tpms를 간단하게 개봉해 봤습니다. 저는 차를 잘 안 모는데 이상할 정도로 1년에 1번꼴로 펑크가 납니다. 펑크 이유는 전부다 타이어에 나사나 못이 박혔었습니다. 그중 몇 번은 저도 알지 못하다가 상대방이 알려줘서 알게 됐습니다. 타이어 펑크는 매우 위험한 일이기에 예방차원에서 구매했습니다. 2만원 미만으로 대부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첨단 기능을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본 제품은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